신유빈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쥐바그 에네르기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와 격돌해 게임스코어 2-4로 패했다.
하리모토는 2008년생으로 올해 17살이다.
4차례나 듀스를 기록하는 혈투 끝에 13-15로 게임을 잃고 결승 티켓을 하리모토에게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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