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아는 "정말 정말 미안해요.그전 공연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했던 것만 같고.사실은 나도 아무 기억이 안 나서 계속 이래 저래 생각하다가 꼭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다들 돈 주고 보러 온 무대였을 것인데 미안하고 또 정말이지 미안해.앞으로 더 더 체력도 키워보고 꾸준히 열심히 할게.모든 게 내 뜻대로라면 너무도 좋겠지만 내가 노력해 볼게"라고 덧붙이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이날 현아는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에서 '버블 팝'을 부르던 중 기절해 경호원에게 안겨 무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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