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수원FC위민이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후반 11분 일본 출신 아야카가 골문 앞에서 송재은의 스루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3분 뒤에는 밀레니냐가 잡아둔 공을 송지윤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며 추가 골을 기록했다.
수원FC는 오는 12일 내고향여자축구단과 2차전을, 15일 도쿄 베르디 벨레자와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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