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스타] 유효슈팅 10회 모조리 선방...김형근이 지킨 부천의 3위, 9년 만에 PO 직행→창단 첫 승격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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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스타] 유효슈팅 10회 모조리 선방...김형근이 지킨 부천의 3위, 9년 만에 PO 직행→창단 첫 승격까지 달린다

김형근의 신들린 선방쇼가 부천FC1995를 9년 만에 K리그2 플레이오프 직행으로 이끌었다.

규정대로라면 4위 부천은 플레이오프 직행이 아닌 준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다.

이후 부천은 준플레이오프에는 오른 적이 있지만 플레이오프에 오르거나 직행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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