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프로미스 키퍼', 글로벌 환경운동가 니나도 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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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프로미스 키퍼', 글로벌 환경운동가 니나도 픽했다

호텔신라는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니나가 참여한 ‘제주 프로미스 키퍼’는 호텔신라가 제주관광공사(JTO)와 손잡고 마련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오감으로 배우는 지속가능 체험 프로그램이다.

‘제주 프로미스 키퍼’는 제주신라호텔 투숙객 중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을 통해 제주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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