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괜찮아요"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도 약속 지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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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괜찮아요"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도 약속 지켰다(종합)

가수 성시경이 10년 이상을 동행해온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가운데도 관객과 약속을 지켰다.

성시경은 전 매니저의 배신으로 여전히 심적인 고통이 큰 상태지만, 예정됐던 무대인 만큼 팬들을 위해 오르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성시경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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