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성사된 한일 에이스 대결에서 패배했다.
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9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7위인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에게 2-4(9-11 11-2 11-13 4-11 12-10 13-15)로 무릎을 꿇었다.
신유빈은 하리모토를 맞아 첫 게임을 내준 후 2게임을 11-2로 손쉽게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