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는 중반까지 큰 교전은 없었으나, KT가 조금씩 이득을 챙기며 차이를 벌렸다.
이어진 내셔 남작 교전에서도 ‘비디디’ 곽보성의 신드라와 ‘피터’ 정윤수의 알리스타가 훌륭한 CC 연계를 보여줬고, KT의 전위가 이를 뒷받침하며 킬과 내셔 남작 버프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이를 기점으로 기세가 T1 쪽으로 크게 기울었고, 내셔 남작까지 T1이 차지하며 4세트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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