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친 뒤 무면허로 100km 가까이 운전한 중학생 2명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김포경찰서는 A군 등 중학생 2명을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차량을 잃어버린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주차장의 CCTV 영상을 정밀 분석해 용의자 일행의 동선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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