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이 지난 시즌 출전 시간 부족으로 정신적 타격을 입어 팀을 떠나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매체는 "이강인은 한때 팀 내 서열에서 밀려났다.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는 단 19분만 뛰었다.시즌 전체로도 7골 6도움이라는 다소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며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이강인은 점점 활력이 떨어졌다.PSG 내부에서도 그가 겪는 어려움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실제로 여름 이적시장 때 팀을 떠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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