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현 동쪽 바다에서 9일 오후 5시 3분께 규모 6.9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규모 6.9 지진 발생 후에는 규모 6.3과 5.6 등 여러 차례 지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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