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억 안 아깝다' 英 BBC '비피셜' 확인!…맨유 문제아→첼시 에이스 '대변신' 가르나초, 울브스전 2도움 '극찬'

2도움을 올린 가르나초의 활약을 앞세운 첼시는 울버햄튼을 꺾고 2위(6승2무3패, 승점 20)로 올라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가르나초가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에서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 업적은 가르나초가 통산 99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이뤄졌다"며 "가르나초는 첫 6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최근 4경기에서는 2골 2어시스트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말로 가르나초가 첼시에서 부활하고 있음을 알렸다.

마레스카 감독은 "시즌 처음부터 가르나초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지난 시즌에는 약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점 나아졌다.왼쪽 측면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열심히 하라.그것이 가르나초가 첼시에 합류했을 때 가장 중요한 메시지였다"고 가르나초의 부활을 이끈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