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시민단체, ‘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총장 대행·법무장관 등 고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보수시민단체, ‘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총장 대행·법무장관 등 고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검찰과 법무부 수뇌부를 형사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9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을 직권남용,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진= 뉴스1)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전례 없는 검찰 항소 포기 결정이 내려지는 과정에서 외압이나 부당한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헌법과 법률이 검사에게 부여한 공정한 수사 의무를 저버린 불법적 행위로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