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30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첫날 32강전에서 신진서·박정환·이지현·강동윤·김지석·박상진·목진석 9단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첫날인 10일에는 박정환-시바노 도라마루, 김지석-롄샤오, 당이페이-양딩신, 박상진-강동윤 대국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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