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타 폭발’ 야구 대표팀, 체코와 2차전서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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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안타 폭발’ 야구 대표팀, 체코와 2차전서 대승

류지현호가 체코와의 2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한국은 신민재(2루수·LG 트윈스)-안현민(우익수·KT 위즈)-송성문(3루수·키움 히어로즈)-문보경(1루수·LG)-노시환(지명타자·한화 이글스)-문현빈(좌익수·한화)-박성한(유격수·SSG 랜더스)-조형우(포수·SSG)-김성윤(중견수·삼성 라이온즈)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6회초 2사 만루 찬스 때 문현빈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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