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임희정, 이동은과 함께 공동 1위가 된 황유민은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4차 연장전에서 6.4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황유민은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6시즌 미국 진출을 예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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