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체코와 2차 평가전 대승 후 불안한 모습을 보인 마무리 후보 김서현(한화 이글스)을 감쌌다.
류 감독은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 2차 평가전에서 11-1로 승리한 뒤 김서현의 부진과 관련한 질문에 "체력 문제라고 봐야 한다"며 "일정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코와 1, 2차 평가전에서 실점한 대표팀 투수는 김서현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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