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탐라문화유산연구센터 '동인초' 부지에 들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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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탐라문화유산연구센터 '동인초' 부지에 들어서나

국립탐라문화유산연구센터(이하 센터) 건립 대상지로 제주시 동 지역의 가칭 '동인초등학교' 부지가 제시됐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등 유관 기관과의 기능과 역할 비교를 통해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의 연계성 강화 ▷복합유산(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근현대문화유산) 연구 영역 확대 ▷제주 관내 출토 유물의 과학적인 보존 처리 확충 ▷국가유산의 보존·활용을 위한 공공수장고 설치·확충 ▷제주도 국가유산 지정(등록) 행정적 지원 확대 ▷기후 변화 대응 실시간 지속 가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자연유산 훼손·멸실 방지 등을 센터의 차별성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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