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도 38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안성IC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 방향)에 하이패스 전용 가칭 ‘동평택IC’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연구용역에서 고속도로 진출입이 모두 가능한 동평택IC 신설이 타당성 있게 나올 경우 이를 한국도로공사에 보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 등에 안성IC와 인근 국도 38선의 차량 정체 민원이 많많다”며 “지역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해 동평택IC가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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