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옆에 앉을거야”…승객 난동에 비행기 90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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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옆에 앉을거야”…승객 난동에 비행기 90분 지연

홍콩 항공편에 탑승한 한 여성 승객이 남자친구 옆 좌석으로 바꿔 달라며 소동을 일으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베트남 다낭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HK익스프레스 항공 UO559편에서 한 여성 승객이 남자 친구 옆에 앉지 못하자 자리를 바꿔 달라고 항의하면서 승무원 3명과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승객이 "남자 친구와 함께 앉고 싶다"며 좁은 기내 복도에서 승무원을 밀치고, 승무원들은 계속해서 "진정하라"며 상황을 수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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