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자료제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수학 '미적분'과 국어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이 상위권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수능 상위권에서는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의 표준점수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며 자연계 학생의 인문계 교차지원이나 정시 무전공 전형에서 미적분 선택자가 유리할 전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 '언어와 매체'와 수학 '미적분'의 표준점수 우위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선택과목 응시 집단의 점수 분포에 따른 구조적 유불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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