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수원시청)가 사상 최초로 한국테니스선수권 3관왕에 올랐다.
김나리는 2009년 이후 16년 만에 한국선수권 단식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나리는 김다빈(강원도청)과 짝을 이뤘던 여자 복식, 권순우(국군체육부대)와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 이어 이날 우승까지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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