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4관왕을 석권하며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KPGA 투어 사상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을 모두 석권한 건 김경태(2007년), 배상문(2009년), 장유빈(2024년)에 이어 옥태훈이 4번째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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