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경북 구미역 앞에 475m 길이의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이 조성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는 구미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제4회 ‘구미라면축제’의 핵심 행사로, 농심 구미공장에서 갓 생산된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을 채운 투명 비닐가방을 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국내 최대 라면 생산 기지가 축제를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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