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원조퀸’ 이미래가 김보미를 꺾고 3년5개월만에 결승에 진출, 임정숙을 물리친 이우경과 우승을 다툰다.
이미래는 통산 다섯 번째, 지난 20/21시즌 2차전(TS샴푸배)때 LPBA에 데뷔한 이우경은 5년만에 첫 우승에 도전한다.
1, 2세트를 따낸 이미래는 마지막 3세트도 11이닝에 뱅크샷 포함 3득점하며 11:7로 마무리,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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