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특검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외환 의혹 수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번 주 중 외환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주요 피의자들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내란 범죄 순차 가담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도 이번 주 중 재청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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