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여왕'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4년 9개월 만에 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1세트를 12이닝 만에 11:6으로 승리한 이미래는 2세트를 9이닝 만에 11:9로 이겨 2-0으로 앞서갔고, 마지막 3세트를 11이닝 만에 11:7로 승리하며 마침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미래는 5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김가영과 승부를 벌였지만, 세트스코어 0-3으로 져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