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옥태훈 천하’였다.
시즌 마지막 대회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옥태훈은 올 시즌 6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군산CC 오픈, 지난달 경북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을 쓸어담았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그동안 아시안투어에서는 1승을 거뒀지만 KPGA 투어에서는 지난해까지 7년간 122개 대회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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