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예산 정국을 앞두고 이달 중 ‘무(無)쟁점 법안’ 처리에 나선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13일과 27일 본회의를 잇달아 열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100여건 중 합의가 이뤄진 법안을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도 이 같은 ‘무쟁점 법안 우선 처리’ 기조에는 반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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