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갈륨·게르마늄 등 대미 이중물자 수출 통제 강화 1년 중단…정상회담 후속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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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갈륨·게르마늄 등 대미 이중물자 수출 통제 강화 1년 중단…정상회담 후속 조치

중국 상무부는 9일 미국에 대한 이중 용도 물자의 수출 금지 등을 규정한 조항 일부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에서 지난해 12월 3일 발표한 ‘대미 이중 물자 수출 수출통제 강화’ 조치의 제2항의 시행을 내년 11월 27일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이 시행을 중단한다고 한 수출 통제는 ‘민간용 수출 제한’으로 갈륨, 게르마늄, 안티몬 및 관련 초경재료도 민간용으로도 미국으로의 수출 허가는 일반적으로 승인되지 않는다는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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