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쉼터는 성폭력 피해를 당하거나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장애인이 안전하게 머무는 공간이다.
앞서 9월 서울경찰청은 강화군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시설장이 여성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피해 의심 장애인들 13명을 분리했다.
또 강화군이 최근 색동원에 남은 여성 장애인 4명을 같은 법인 소속 민간 시설로 분리 조치한 이유도 인천에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쉼터가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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