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ERP 도입·데이터 이관 ‘구멍’…중간결산 차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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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ERP 도입·데이터 이관 ‘구멍’…중간결산 차질 논란

인천문화재단이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데이터 이관 오류가 발생해 중간결산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ERP 시스템을 도입하고 올해 4월 19일부터 종전 회계 시스템을 신규 ERP 체제로 전환했다.

이어 “이미 중간결산에 실패한 상황에서 연말결산까지 차질이 발생할 경우 예술단체 지원과 각종 사업 등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는 단순한 업무차질이 아니라 재단 운영의 신뢰 문제로, 명확한 책임 규명과 시스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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