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기자회견 대신 현장을 택했다.
파란색과 흰색 운동복 차림으로 보호소를 찾은 그는 현장 간담회에서 “99일이든 100일이든 101일이든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며 “주변에서 기자회견을 하라는 말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은 관례 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은 이유에 대해서는 “동물도 생명이고, 사람도 동물의 한 종이라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안에서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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