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알샤라는 지난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동 순방 중이던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 대면했고, 이후 미국은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 대사는 알샤라 대통령의 방미 계획을 밝히며, 시리아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이 주도하는 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군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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