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망 수도권 빨대 효과 경계…지역주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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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 수도권 빨대 효과 경계…지역주도 시급"

제공은 대전시 정부가 지역소멸 우려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광역권(5극 3특)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광역급행철도(CTX)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서 수도권 빨대 효과를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전시와 대전연구원 주최로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열린 '2025 대전 정책엑스포'의 '새 정부 균형성장을 위한 중부권 초광역교통망 구축방안'에서 이재영 대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CTX는 민간사업자 제안으로 지역에서는 최초로 조성되는 급행광역철도다.하지만, 지역간 연결뿐아니라 서울까지 연결된다.고속철도나 고속도로에 대한 수요가 있어 설치했지만, 결국은 향하는 곳이 서울이다.거리 저항성이 약해졌다"면서 수도권 빨대 효과에 대한 우려감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위원은 "수도권과 지역 간의 경제, 생활 불균형이 큰 상황에서 수도권과의 연결성이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지 고민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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