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동대문구 내 4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청소·소독·방역 등 종합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동대문구 민·관 협의체인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주거분과(이하 분과)와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대상은 중장년 1인 수급 가구, 다자녀 한부모 가구, 시각장애·독거 어르신 등으로, 분과 소속 기관 및 자활 기업과 연계해 청소, 정리정돈, 위생, 소독, 방역, 도배·장판 공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청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