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을 '이재명 대통령 재판 지우기 프로젝트'로, 부동산 통계 의혹을 '거짓말 정권의 민낯'으로 규정하며 법무부와 국토부를 동시에 겨냥한 대여 공세에 나섰다.
송 원내대표는 먼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관련해 "수사팀의 강력한 항소 의견에도 검찰 수뇌부가 이해할 수 없는 지침을 내렸다"며 "이는 직무유기이자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 관련한 '통계 조작 의혹'도 거론하며 "국민 신뢰를 무너뜨리는 거짓말 정권"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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