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1377만건’ 시대…개보위 조사인력은 4년째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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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1377만건’ 시대…개보위 조사인력은 4년째 ‘31명’

최근 연이은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로 정부의 관리·감독이 특히 중요해졌지만, 주무부처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 인력은 30여 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은 지난 5일 출입기자단 대상 기자간담회에서 “2022년 31명이던 조사관 수가 현재도 똑같은데, 지난 3년간 개인정보위의 처분 건수는 56% 늘었고 사고 규모는 500% 이상 커졌다”며 “한정된 인력을 배분하다 보니 경미한 사고 조사는 오래 걸리는 측면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개인정보위는 “한시정원 정규화와 인력 증원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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