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시청 강당에서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를 열고 지역 철도 인프라 확충 방안을 시민과 공유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철도 네트워크, 안양의 미래를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 안양 구간(석수~명학)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등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최대호 시장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선순환의 시작을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찾아보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 철도망 확충에 관심을 갖고 설명회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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