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장사시설 후보지가 내년 1월 다섯 곳으로 압축된다.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하는 용역에선 이들 검토 부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장사법 관련 검토 등을 거쳐 우선순위를 매겨 다섯 곳을 1차 후보지로 압축한다.
이후 후보지로 압축된 마을 다섯 곳을 대상으로 주민공청회 개최, 선진지 견학 등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양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27년 상반기께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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