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 가드 허훈(30⋅1m 80㎝)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허훈의 가세로 ‘슈퍼팀’ KCC를 향한 기대감은 커진 분위기다.
허훈은 지난 8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 2025~26 LG 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10분 24초를 소화하며 5점 2어시스트 2스틸을 올리며 KCC의 89-81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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