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이 한 달 이상 연장됐다.
9일 유통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지난 6일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이달 10일에서 12월 29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인수의향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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