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 3개월 만에 영치금으로 6억5000만원을 모았다는 소식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윤어게인의 극우 정치 자금줄로 변질될지 모를 영치금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이 받은 영치금은 올해 대통령 연봉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박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수용자의 1일 영치금 사용한도액이 2만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모은 금액만으로도 윤석열은 앞으로 89년 넘게 감옥에 있어야 하는 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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