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미키 판더펜이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코펜하겐전에서 터뜨린 원더골 이후 손흥민에게 직접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판더펜은 진행자의 "손흥민에게 연락이 왔냐"는 질문에 "왔다.손흥민이 직접 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답했다.
당시 손흥민은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상대 수비수 6명을 따돌리고 환상적인 개인기로 골을 완성했으며, 이 장면으로 2020년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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