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AI 대형강의 시험서 '수백명 집단 커닝' 의혹…"발뺌하면 유기정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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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AI 대형강의 시험서 '수백명 집단 커닝' 의혹…"발뺌하면 유기정학 추진"

연세대의 한 인공지능(AI)과목 대형강의의 시험 과정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담당 교수는 지난달 29일 공지를 통해 "영상 확인 중 부정행위를 하는 모습이 매우 다수 확인됐다"며 "최소한의 부정행위 방지 차원에서 시험을 진행했는데 부정행위로 인해 다른 학생이 피해 보는 상황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30일 연세대 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자연어 치팅했는지 양심껏 투표해 보자'는 게시글을 올라왔는데, 현재까지 194명이 부정행위를 했다고 응답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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