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국가 배상을 인정한 첫 재판 결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규리도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중 1명이다.
김규리를 비롯한 배우 문성근, 코미디언 김미화 등 36명은 2017년 11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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