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6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일 교육부와 LG 공동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5명이 대표로 출전한 가운데 6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과 전원 수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두 개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과 문화를 표현하는 대회로, 다문화학생의 강점인 이중 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언어·문화를 경험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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