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에어가 마케팅 측면에선 성공을 거뒀지만 판매 실적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가 인용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초기 판매에서 아이폰 17 구매자 10명 중 1명만이 아이폰 에어를 선택했다.
아이폰 에어(사진=애플) 애플은 출시 직후 공급망 상황을 고려해 아이폰 에어의 생산량을 줄였다고 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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