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KBS 연예대상은 우상 강호동이 걸어온 길…생각만 해도 벅찼다”
이찬원은 “내 인생을 바꿔준 롤모델은 강호동 선배님”이라며 “나를 바꿔준 방송은 ‘미스터트롯’과 ‘스타킹’이다.
이찬원은 “부모님 보자마자 오열했다.그때를 아직 잊을 수가 없다”라며 송민준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찬원은 “상을 받고 가장 먼저 떠올린 생각이 ‘나의 우상 강호동이 먼저 걸었던 길을 나도 걷고 있구나’였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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