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대표팀에선 상상도 못한 일' 깜짝 케이크 세례 받은 류지현 감독, "이 분위기 WBC까지" [IS 고척]
류지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깜짝' 케이크 세례를 맞았다.
류지현 감독의 첫 승, 선수들이 발 벗고 나섰다.
뜻깊은 축하를 받은 류지현 감독은 "전혀 몰랐다.선수들이 깜짝 이벤트를 해줬다"라고 웃으면서 "내가 대표팀 코치 생활을 오래 했는데, 대표팀에선 이런 일이 잘 없었다.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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